[구글서치콘솔 모바일 웹 설정-사용 편의성 문제(클릭 할 수 있는 요소,콘텐츠 폭]해결 방법 팁~

글을 다 작성하고 다시 구글서치콘솔 모바일 웹 설정과 모바일 웹 사용 편의성 문제 해결을 했다. 심사하기 전에 구글 서치 콘솔에서 모바일 편의성 검사를 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이 2개 메일로 도착했다. 첫 번째는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 두 번째는 "콘텐츠 폭이 화면 폭보다 넓음"이었다.

 

모바일로 내가 작성한 글을 자세히 보았다. 글들이 말 그대로 줄 바꿈에도 띄어 짐이 없이 붙어 있었고 모바일 쪽으로 봤을 때 pc화면과 다르게 글 정돈이 잘 안 되어 있었으며 줄 바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게 한 단어만 한 줄에 있는 글이 많았다. 뭐가 문제였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안내해 주는 건 매번 느끼는 거지만 번역이 애매한 것인지 내가 너무 이쪽으로 몰라서 그런 건지 이해가 많이 안 되었다. 검색하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갔었기에 여러 가지 글들을 검색해 보았다.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콘텐츠 폭이 화면 폭보다 넓음" 

첫 번째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은 내가 생각해 봤을 때 살짝 이해가 가긴 했었다. 모바일로 보니깐 실제 내 글들이 붙어 있는 느낌이었고 읽기도 쉽지가 않았다. 사진 이미지도 최적화시키려고 글발행을 거의 한 장으로 했는데 글들은 줄 바꿈 기능이 거의 없이 붙어 있었다.

우선 내가 문제 해결을 한 일은 사진 이미지를 줄이는 것과 줄 바꿈을 해 주었다. 그러나 두 번째 "콘텐츠 폭이 화면 폭보다 넓다"는건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진 않았다. 왜냐하면 스킨이 원래 콘텐츠 폭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해 주는 스킨으로 했는데 이건 무슨 뜻일지 몰라서 검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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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 바꿈과 단축키를 이용하여 글들을 수정했고(나의 모바일 글들이 내가 읽어도 문제가 많아 보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정 작업이 필요했다.)

2.이후 모바일웹 자동 연결 "사용하지 않습니다." 확인

가입 시 내가 따라한 동영상 유튜버님의 말이 생각났다.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면 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설정을 하겠다고... 그래서 나 역시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해놓았었고 뭐가 다른지 비교해 보고 싶었다. 두 개다 적용을 해보니 다른 큰 변화는 없었고 문제 해결 안내에도 변화는 없었다. 승인전과 승인 후에 광고 삽입시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았는데 그 부분은 다음 스토리에서 알아보기로 했다.

3. pc 미리 보기로 줄 간격과 사진 이미지 크기를 조정(400픽셀 이하)

4. 줄 간격이 너무 붙은 느낌이라 스킨편집 메뉴 html 옆에 있는 css를 클릭하여 Ctrl + F 검색키를 생성

5. line_ height를 검색 - 3.5로 줄간격을 좀 더 넓게 바꾸고 적용 클릭 

6. 사진과 글 간격은 여유 있게 띄어 주었다.
 

7. 링크는 승인전에는 삭제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사이만 좀 더 띄워 주었다.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유효성 검사 실패

 

색인 생성을 요청을 보낼때 가끔 안 되는 사유를 보면 "표준 태그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유효성 검사 실패"라는 글이 보일 때가 있다. 한 블로그님은 티스토리는 pc와 모바일웹 주소가 다르고 모바일은 pc버전을 리다이렉트(자동 전환?) 시켜 준다~ 구글에서는 pc버전이 작동을 잘하고 있으니 나머지는 제외시키려고 그 작업을 한다고 한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거의 페이지 생성 오류가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글을 보았다.

이 글에서도 의문점은 2번 글 모바일 자동연결을 사용했을 때랑 사용하지 않았을 때랑 모바일웹 주소 전환. 변경 또는 변경되지 않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도 모바일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적용을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편의성 문제의 해결을 수정한다고 금방 크롤링되지 않기에 URL검사 - 실시간 테스트 - 해결하고 바로 색인 신청 하면 된다. 해결이 안 되었다고 글을 지우게 되면 구글 서버에 크롤링되어 글이 남아 있어서 다음 크롤링까지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고 한다.

 

글을 마치며...

승인 전부터 끝이 없는 수정 작업의 연속인 듯하다. 승인 후에도 작업할게 많다고 한다. 승인도 안된 이 시점에서 신청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너무나 할 일이 많고 순서도 바뀌고.. 구글 서치 콘솔 문제점을 수정하고 문제성 해결 완료된 메일을 받는다면 승인이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끝이 없는 듯 하지만.. 이래서 "애드고시"라는 말이 나온 듯하다. 오늘도 열심히 하고 내일을 기다려 보면 좋은 소식이 올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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