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부업을 하고 싶은 이유 정리]하고 시작-겨울을 대비한 개미가 되려고 한다.

베짱이와 개미의 일화를 알고 있다면 겨울을 대비한 개미가 베짱이가 놀고 있을 때 열심히 일해서 돌아오는 겨울에 배불리 다섯 하게 지냈다 는 걸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부업을 하고 싶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하고 실천한다면 도전은 쉽고 설령 결과가 풍족하지 않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목표를 향해 더 노력할 것이다. 

 

 

꿀 떨어지는 꿀~ 꿀~부업을 생각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다 아시다시피 대표적으로 "MONEY"의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나는 심심해서 일하는 거야~" 라고 하는 흔한 말들 말고 진짜 이유를 생각해 보자.

모든 게풍족하다면 나는 지금의 나이에 머리 아프게 신경 안 쓰고 근로자를 고용해서 그나마 편하게 일하거나 베짱이처럼 백조로 지내며 내가 너무나 좋아했던 여행만 다녔을 것이다. 하지만 겨울을 대비한 개미가 되려고 한다.

 

부업 이란?

"부업" 어학사전을 찾아보면 본업 외에 여가를 이용하여 갖는 직업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코로나 한참 시기에 매출 변수를 실감했고 지금 몇 달 잘 됐다고 앞으로도 아무 일 없이 계속 잘 될 거라 생각이 들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무슨 부업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하나의 다른 이유도 정리하면서 기록하고 하나씩 조금씩 천천히 배우면서 부업으로 성공한 사람이 아닌 시작하는 나의 경험으로 나자신을 비롯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에게도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스토리를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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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살아 계실 때 잘 해야 할 부모님"

요즘 연세가 많아지면서 예전 같지 않게 약해지고 계신 부모님을 보면서.. 살아 계실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잘해 드리고 싶은 절실함을 느낀다. 자식 마음은 모든 걸 아낌없이 주고 싶은 부모 맘이랑 다른 것 같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다만 모든 걸 이해해 주신다는 안도감에 더 잘하지 못해 던 게 후회 스럽지만 모든 건 "지금 이 순간"부터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서울이나 투기 지역 비싼 아파트값이 떨어져서 뉴스에도 많이 나오지만 사실 내가 사는 곳은 저렴하게도 샀었고 서울 강남, 잠실 아파트처럼 비싸지 않기 때문에 떨어졌어도 내가 산 금액보다는 많이 올랐고 크게 떨어진걸 많이 실 감지 못한다.

몇 년 전 운 좋게 살 수 있었던 아파트도 부모님이 일부분이라도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엄두를 못 냈을 것이다. 

하지만 예정된 전철. ktx 등 다른 노선이 더 들어 오려면 몇 년은 지나야 할 것이고 내가 사는 동안에는 그냥 일부 은행 소유 아파트다. 아무리 아파트 가격이 쌌을 때 보다 올랐어도 팔지 않으면 자산이 아니다. 

 

수도권 아파트를 팔아서 지방으로 내려가 노후 자금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지금의 나는 지방으로 내려가 노후 생활할 나이도 아닌 듯하고 내게 맞는 본업과 부업을 열심히 하면서 중간중간  힐링 여행, 맛집 탐방 등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즐겁게 지내며 여유 있는 노후 대책도 하는 것이 맞는 듯하다. 

 

"건강과 돈"으로  열심히 일하고 즐기는 인생

 

첫번째 이유는 건강과 돈"으로  열심히 일하고 즐기는 인생이 되려면 내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젊은 순간이라는 걸 깨달 앗다. 건강해야 돈도 쓰면서 즐길 수 있고 돈이 있어야 건강도 지키고 여유 있게 지낼 수 있다.

 

내가 건강해야 인생을 즐길 수도 있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걸 100세 고연령 시대인 지금은 아무리건강해도 여유 있게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을 다니기에는 아쉬움이 있을 듯하다. 지금부터 내가 뭘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나는 자녀 많은 아들 귀한 집의 막내딸이다. 아들이 아닌 이유로 낳는 걸 잠시 고민하셨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웃으며 넘기지만 잠시 고민하셨던 부모님이 혹여라도 나를 낳은 걸 후회하시고 계신 건 아닐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역시 양심적으로 후회를 하신다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물질 만능주의 현재에선 분명 아직 부모님 덕을 보고 살았고 지금도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도 없다.

 

 

석 달 전 시작한 본업과 연계된 부업 마케팅. 성취감

두 번째 이유는 본업과 연계된 마케팅을 위해서다. 

현재 운영중인 홈페이지 가입시 회원님들의 수신 동의한 단체 문자 마케팅으로 예상외로 지금까지 수익이 나쁘지 않은 상황 이지만 요즘은 단체 문자를 보내도 한국 인터넷 진흥원 KISA 규정에 맞게 보내야 한다. 조금 더 편한 문자 마케팅을 선택 하고 진행 하고 있지만 조금 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부업과 연계 하여 활성화를 시키려고 한다.

 

처음 홈페이지를 인수 했을때 가이드라인이 보이지 않았고 막연히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던 거 같다. 하지만 투자 비용 대비 새롭게 제작은 안 했지만 꾸준히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마켓팅도 문자밖에 몰랐던 나는 3개월째인 지금 예상외의 수익에 약간의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며 본업을 위한 마케팅으로 부업을 선택 했던 것이다. 

홈페이지에 대해서도 1도 몰랐던 나는 최근 단순 하지 않은 티스토리 블로그로 인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내가 오래된 버젼의 나의 홈페이지를 바꾼다면 프로그래머 없이도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쉬운 홈페이지, 지금의 호스팅과 도메인 업체인 전문 상담원이 전화로 하나부터 열까지 아낌없이 쉽게 가르쳐 주는 카페 24(무료~저렴) 같은 곳에서 할수 도 있을 거란 생각으로 워드프레스도 공부 중이다. 프로그래머들이 바뀔 때마다 예상외의 비용과 그리고 인수전 기존 홈페이지 업체를 겪고 확고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글을 마치며..

직접 경험하며 느끼며 작업하는 과정에 성과가 괜찮다면 나름대로 성취감이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짧은 경험이라도 배운 게 많았고 그 어느 전문가보다도 미흡하지만 내 것 이기에 꼼꼼히 살펴보고 수정 의뢰와 마케팅을 고민하는 것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내 자신이다. 내가 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 

 

온라인 부업을 같이 진행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익숙하게 잘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 단계에서는 시간도 노력도 많이 들기에 본업을 위한 부업인지, 부업을 위한 본업 인지 헷갈릴 수도 있지만 노력하고 습득하게 된다면 본업에 마케팅 효과를 위한 시작이 될 것이고 지금 시작하는 블로그도 시작 단계에서 큰 성과보다는 급하지 않게 꾸준히 노력하면 "일거양득"어로 작은 수익부터 천천히 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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